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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문/일상

20100613 가슴이 아파서 이 글은 보내지 못하겠습니다

by 막둥씨 2010. 6. 14.

'가슴이 아파서 이 편지는 보내지 못하겠습니다.'

- 영화 <러브레터>의 마지막 대사

사진 // 호주 투움바 피크닉포인트 2009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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